초단기 강수 예보 ai 모델1 "10분 뒤 비올지 알려드립니다", 내년 장마철부터 AI예보 기상청 초단기 강수 예보 AI 모델이 2014년부터 약 7년간의 기상 레이더 영상과 지상 관측 자료를 학습했다 한다. 이를 기반으로 Open AI의 Chat GPT와 같은 생성형 AI 모델이 사용하는 '트랜스포머 기술'을 활용해기상 예보를 제공하겠다는 발표를 국립기상과학원에서 했다. 초단기 강수 예보 AI 모델은 6시간 후까지 10분 단위로 기상 예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25년 여름쯤에 공개되는 초기 모델은 2시간 이후까지의 예보만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계획대로면 내년 장마철부터 기상청 홈페이지나 '날씨알리미' 애플리케이션에서 비구름 대가 2시간 후에 어느 지역을 지날지 알 수 있게 된다. 초단기 강수 예보 AI 모델은 정확도 80~90%라한다. 국립기상과학원은 "AI 모델로 올해.. 2024.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