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디뷰전1 해외·국내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 비교 올 초에 재직 중인 기업의 디자인 조직에서 생성형 AI 기반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시도한 사례가 있다. 실제 출시까지 몇 개 진행했었는데, 실무자 인터뷰 시 결과물의 Hallucination + 일부만 수정하기 어려움 등으로 인한 고충을 들었다.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실제 내가 머릿속에 염두에 둔 그대로 기가 막히게 만들어 주는 경우는 많지 않을 테니까. 직접 작업을 해낼 수 있는 디자인 툴 전문가로서는 '차라리 그냥 내가 하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았다. 나 또한 당시 미드저니와 스테이블 디퓨전, DALL-E에서 수십 가지씩 이미지 생성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놀랐었다. 특히 미드저니와 스테이블 디퓨전은 기대보다 멋진 결과물을 제공해 줬었다. 내가 그렇게 그리지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