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드1 로코드(Low-Code)/노코드(No-Code)의 환상 몇 년 전부터 로코드 (Low-Code) /노코드 (No-Code) 플랫폼 기반으로 빠르게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제작해 관련된 파일럿 운영과 검증을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그리고 이런 것을 가지고 기업에 교육을 하는 기관들도 간혹 보이고는 한다. 많이들 '업무 효율화'와 '일하는 방식의 전환' 관점에서 도입을 검토/시도하고 있으니 기회의 장이기는 하다. 사람의 단순 반복 수작업을 RPA로 전환함과 함께,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해보는데 좋은 툴이기도 하니까. 개발 지식이 없는 Non-IT도 비교적 쉽게 App을 제작할 수 있어 좋기는 하나, 이런 플랫폼만으로 실제 상용/엔터프라이즈 서비스가 가능한 것처럼 과대 광고하는 점은 아쉽다. 로코드/노코드 플랫폼은 기업에.. 2024.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