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메이커1 성공하는 기업들의 이유 있는 반항과 반향, 다 주고 더 받는 '룰 메이커(Rule Maker)' 회사에서 내가 모시는 상사는 종종 책 선물을 하신다.당신께서 직접 읽어보고 감흥이 있었거나 주변에서 추천받는 서적을 주시는데,재미있는 소설 류보다는 기업 전략/리더십/자기 계발 등에 관련된 책이 주류이다.다만 의무감으로 읽어야 하는 형태의 억압? 푸시? 는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짬짬이 읽어두고 있다. 룰메이커는 몇 달 전에 주신 책인데, 9월 말 쯤이 되어서야 다 읽어보게 됐다.집중력을 가지고 독서에 몰입하지 못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와 상황들이 있다.이 책의 경우는 5개의 Part 안에 있는 33개의 개별적 내용들이, 선후행 관계가 없어 끊어 읽어도 문제없었기 때문에 그랬다.그런데 그러다 보니, 중간에 한번 손을 떼고 난 후에는 다시 손이 안 가기도 했다.지극히 개인적인 성향 상으로, 뒷 이야기..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