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1 위대한 기업과 괜찮은 기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내가 다녔던/다니는 기업은 국내의 해당 산업계에서 규모/매출이 1등인 곳들(내가 퇴직한 후, 지금은 2위로 내려간 곳도 있다만)이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늘 그렇게 괜찮은 기업으로 이직을 했다는 점이 지금 와 생각하면 신기하다. 그런데 '그 기업들이 위대한 기업이냐?'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이 책을 읽고난 후 쉽게 답하기 어려워진다. 아니지, 밑의 서평에 쓰는 '완전한 솔직함(radical candor, 원래 내용과 좀 다른 해석적 측면에서)'에 기대자면 사실 위대하지는 않다. 매우 안타깝게도. 왜 위대한 기업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면, 하기 요약하는 관점에서 봤을 때 아쉬운 점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위대한 기업과 괜찮은 기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무엇.. 2024.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