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후배가 점심시간 이후에 메신저로 사진들을 보내왔다. 아무 생각 없이 열어보고 나서 동공지진이 오는 기분을 느꼈다.
"..이게 뭐야?" 라는 질문에 후배는 웃고 있었다, 본인은 1개 틀렸는데 풀어보라면서. 업무 시간이라서 (사실은 4개 다 못맞추면 놀릴것 같아서!? ㅎㅎ) 시도하지 않았지만, 지금 다시 보니 수험생들이 은근히 혼란스러웠을 것 같다. 굳이 AI 사전 지식이 없어도 풀 수는 있으나, 노이즈가 너무 많이 반복돼 아차하면 맥락이 꼬일 수 있을 듯 하다.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YTN)
한번씩들 같이 수험생의 마음을 다시 느껴보십사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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